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구 관련 에피소드 (문단 편집) === 31화 === [youtube(WGpnFO4_V54)] 노구는 세탁소에 가는 정수에게 집에 돌아오는 길에 슈퍼에 들러서 콜라를 사오라고 했지만, 정수는 무시하고 오렌지 주스를 사오겠다고 한다. 정수가 세탁소에 간 뒤 갑자기 등이 가렵기 시작한다. 인삼에게 등을 긁어 달라고 했지만 인삼은 낮잠을 자느라 등긁기를 거부했고, 영삼은 화장실에서 변을 보느라 거부했으며, 윤영은 손톱에 매니큐어를 발라서 ~~어쩔 수 없이~~ 거부했다.[* 5분 기다렸다면 해줄 수도 있었지만...] 노구는 화가 났지만 참았고, 정수가 세탁소에서 집으로 돌아오자, 콜라를 사왔냐고 물었지만, 정수는 오렌지 주스를 사왔다고 했다. 그러자 노구는 화가나서 방으로 들어갔다. 그날 저녁 노구는 외식으로 이동갈비를 먹자고 했지만, 가족들은 모두 토를 달고 보쌈을 시켜먹자고 한다.~~니들끼리 보쌈 실컷 쳐먹어라!~~ 열 받은 노구는 친구 이영감의 집에 가게되고, 그러던 중 자신의 친구 이영감의 아들과 며느리는 이영감이 시키면 잘 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현, 홍렬 가족들을 소집하여 김 영감 이 영감 이야기를 해준다.[* 좋은 이야기를 해주겠다며 가족들을 소집했지만 취지는 결국 '닥치고 내 말 들어'이다.][* 이야기의 내용은 대략 이렇다. 김 영감과 이 영감이 아들을 불러놓고 소를 지붕에 올려놓으라고 했더니 김 영감의 아들은 "어떻게 지붕에 소를 올려놓느냐"며 토를 달고 ~~옳거니!~~ 이 영감의 아들은 "알겠습니다"라며 소를 외양간에서 끌고 나왔다고. ~~이쪽은 너무 순진하고 바보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태도는 전혀 바뀌지 않고 여전히 토를 단다. ||1. 정수가 고구마를 쪘다고 하자 군고구마가 먹고 싶다며 구우라고 하지만 다음에 해주겠다고 오늘은 찐고구마 드시라며 토를 단다. 2. 땅콩을 먹으면서 바둑을 두고 있는 주현, 홍렬에게 오징어 한마리 구우라고 하지만 이빨 안좋으니까 먹지 말라며 토를 단다. 3. 손주들에게 드링크제를 사오라고 하지만 다들 하나같이 밤10시 되면 약국문 닫는다고 토를 단다.~~편의점 가서 사오라고 해도 어차피 토달듯~~ 4. 다시 한번 가족들을 소집하여 관악산으로 등산가자고 한다. 하지만 한겨울에 등산을 가자는게 말이 안되 가족들이 또 토를 단다.|| 이에 열받은 노구는 '토 좀 달지 말고 내 말 좀 들어!'라고 [[땡깡]]을 부린다. 노구의 행동에 놀란 가족들은 더 이상 토를 달지 않고 노구의 말에 복종하기로 한다. 이후 노구는 가족들에게 자신의 방을 도배해 달라고 요구하였고 가족들도 군소리없이 '네'하고 받아들였다. 하지만 가족들이 도배를 하지 않아 그 날 밤 노구는 또 난리를 피운다. '''하지만 가족들이 노구의 부탁에 이토록 단호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가능한 일이었으면 흔쾌하게 동의했겠지만~~ 34화에 후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